현재  김해에서  출조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날씨  및 여러가지   여건들  때문에  출조가  한달에  몇번  없는  관계로
 
 한달  수입은  항상  마이너스입니다.
 
작은  소규모에서  그렇다고  지리적  위치도  별로  안좋고
 
모든 것이  공개되고  남는거라고는  교통비로  먹고  사는데 
 
다른  출조점 보다도  한푼이라도  비싸면   왜 비싸냐고  깍아달라고  난리입니다.
 
배운업이고, 나이도  있고해서  다른  일을  할려니  좀 처럼  자리가  아나네요.
 
조그만  사업하다가,  이  업을  뛰어 들었는데(낚시가 너무  좋아서...)
 
참  여러모로  어렵네요.
 
감히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몇자  올려봅니다.
 
출조  안갈때  알바할것이나,
 
아님  가이드가  필요한  낚시점에서  (김해나  부산쪽)  저  좀  쓰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