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위치한 피싱풍월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부터 중2 딸아이 에게 시간이 되는데로 낚시를 가르치려고 하는데,,,
아시겠지만, 15세는 자신도 자신을 모르리 만큼 가누기힘든 나이 아닙니까 ?
애비로써 낚시외에는 별로 아는게 없는지라 서로 낚시로써
마음을 주고받고, 친구처럼 한평생 같이 낚시로써 마음에 수양을 하기로
했지만, 맞는 조끼한벌,신발한족,대하나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던중 한번씩 용품을 구하던 피싱풍월 사장님께 부탁을 드리니,
선득 구해주시겠다며, 일본까지 알아봐주시고,
애써 구해서 사용하시던 낚시대까지 주셨습니다.
물론 딸아이는 들떠서 바다에 나갈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고,
덕분에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기에도 쉬워졌습니다.
어려운 부탁을 드렸지만, 딸아이에게 전화로써 좋은 말씀으로 용기까지
주시고, 부탁을 거절치 않코 약속을 지켜주신
피싱풍월 김종운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날이 풀리면, 거제로 인사하러 가자는 딸아이에 말을 들으니
한번더 고마움을 느끼는 물수 입니다.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고 차고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물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