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를 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래에 각종 오물과 쓰레기 방치로 갯바위가 좋지 않은 환경이 날로 늘어가는데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펜을 들어 봅니다.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소문난 포인트에는 쓰레기와 악취로 심각한 사항입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갯바위는 조금 청결해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갯바위를 더럽히는 주체가 우리모두 낚시를 취미로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러합니다.
그래서 낚시를 하고 난 후 가져간 쓰레기(음료수병, 캔, 비닐봉지, 신문지, 담배각, 나무젓가락, 사용한 낚시줄, 파손당한 낚시그물망, 대 종류, 사용한 건전지류, 소주병, 도시락 등)를 챙겨 가져오는 것이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어족자원이 해가 다르게 줄어들고 있는 시점은 우리 모두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항상 되가져 오시는 님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 분들이 마땅히 칭찬을 받아야하는데 배를 타보면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아직도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쓰레기를 가져오시는 분들이 보이면 주위에서 칭찬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