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너무도 간절할 때 누군가 도움을 준다면...
구경꾼에게는 별게 아닐 수 있다 하더라도..
나에게는 크디 클 수밖에 없는 고마움 덩어리 일것이다.
늘 인낚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 모습 참 젊은 양반이 대단하구나...여기기만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간절했던 도움을 받고 보니...
그 고마움을 무어라 형용해야 할 지 ......
낚시복이 5초 본드에 의해 빵구가 나서 수선을 할려고 해도 마땅치가 않아...
몇 날 며칠을 그냥 쳐박아 두고서는..
똑같은 원단으로 뗌빵을 할 수만 있다면...하는 그 마음이 너무도 간절하였으나..
도시 정보를 알수 없었던터에..
못건져도 본전이다 생각하고서는 글을 올렸더니...
뜨~~~~~~아~~~~~~악~~~~!!!!
내가 찾던 바로 그것을 통쾌하게 가르쳐 주셨네요...
당장에 업체에 전화해서 주문하고...
감사의 쪽지까지 보내긴 했으나...
그것만으로도 김해 장유 아디다스님에 대한 고마움의 전달량이 여실히 부족함을 느끼고...
어떡해 해서라도 만천하에 그의 행실(?)을 드러내고파...
본 코너에 남깁니다....
저도
앞으로 더더욱 좋은 일 할거라고 다짐하면서..
다시 한 번 이 장을 빌어 고마움을 전하며...
진정 사심없는 당신의 뒤안길을 칭찬합니다....
p.s
장개보내기 켐페인을 좀해야 되는거 아잉강......크크크...
꼬시기 능력이 와 안주까지 발휘가 안되꼬.....
장개가마 연락하소이....적더라도 부주 꼭 할텡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