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팔도 선장님 고맙습니다......
영진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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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19:09
23일날 비도오고 심심하고 할일도없고해서 아침일찍 언양사는 동생재행이하고 그냥무대포로 길을떠났다.
동생이 어디로갈까요 물어보길래 니 가고싶은데로가라고했다. 날씨도 몇칠째 비가오고 바람도많이불어 인터넷검사결과 조황도 별로고 날씨도 않좋고했어 그냥드라이버 간다생각하고 아침에출발했다 비도오고 별로갈생각없이 놀러나가자하고 출발했다 동생이 형어디로갈까 물어보길래 이날씨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가고싶은데로가라고했다 가다보니 남해미조에도착했다 오전9시경도착해 두명딸랑큰배에 타기는 조금미안했다.요쯤기름가격이 장난이아닌데 아무리면세기름이라 하지만 미안한감이들었다.선장님은그런내색않했지만 마음이편않하지않았다. 더구나 오후에포인트이동도해주시고 철수할때도 우리두명때문에왔다갔다하니우린좋지만 선장님마음은 어떤지.......
그런덕분에 손맛도많이보고 생각지도않게 참돔4~50급4마리잡았다.
모지역에선 종선비인상이야기도나오는데 2명태워주고 또포인트이동에다 철수도2명 우린기분이좋지만 선장님마음은 어떤지 한편으로 마음이편치않았습니다.
저의생각에 적자장사같은데 끝까지 미소로 친절을 배풀어주신그분께 감사의인사말을 남김니다.
또한항상안전운행하시고 부자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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