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우리가 직접 출조를 하지 않고도 간접적으로나마 눈맛을 볼수 있게끔 해주는 낚시관련 TV기자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나 케이블을 보면 낚시관련방송이 많이 생겼는데, 이 모두 낚시인들이 원하는부분과 좋은 그림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기자분들 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별 좋지 않은 그림도 방영이 되지만, 어찌 모든게 우리 낚시인들 입맛에 맛겠습니까?????
하지만, 좋은 그림을 잡기 위하여 무거운 카메라를 위험한 갯바위나 방파제에서도 자신의 몸보다 더 애지중지(물론, 엄청나게 비싸니까~~~~ㅋㅋㅋㅋㅋㅋ ^^)하며 순간의 히트 찬라를 촬영하기 위하여 한눈을 팔지않는 모습을 보면 프로의식이 느껴지는군요.........
제가 알기에는 기자분들 대부분이 낚시를 좋아하니까 그분야에 뛰어든걸로 아는데요.....
아시잖아요.....남들 잡는데 나만 못잡아도 화나는데......고기나오걸 직접 눈앞에서 찍고 있다보면 얼마나 손맛이 그리울까요......
그래서 우리 낚시인들이 그 분들을 칭찬하였음합니다.
easyeg: 정말 고생이 많으시죠....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자분들중 몇분은 좀더 전문성이 뛴 질문과 답변을 했으면 합니다...전혀 상관없는 그런 질문을 하곤할땐 좀 이해가 안되서 말이죠~~~앞으로 좀더 양질의 낚시방송을 보고싶습니다... [08/28-19:37]
빈의자: 아직은 미비한것이 많은 것 같군요....... 질문의 수준과... 기타 등등..... 근디...... 재탕은.. 이제..더이상 싫군요...... [08/28-21:43]
레간자20: 위 두분의 말씀도 일리가 있읍니다. 하지만, 낚시방송 자체가 이제 시작
단계이기에 다 그렇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직장(학원)에 나오면 하
루종일 낚시방송tv를 켜놓고 있거든요....보다보면 수준이하의 질문이나
낚시인들의 저질스런 말투..또는 일본어 남용~~~쩝!!! 그런부분은 걸러
서 방송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분들 덕에 간접적으로 눈요기
는 충분히 하잖아요~~~~~ ^ ^ [08/2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