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녕 하십니까 ?
제가 지난주25일 공현진 가자미 낙시를 직장동료와 둘이서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전날낚시배 예약을할려니 배가 업더군요 이곳 저곳 열락을 하다보니 창명낚시에서 배가 된다고 열락이 왓습니다 새벽 두시에 춘천중앙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료와 만나 새벽안개길을 두시간달려 공현진항에 도착하여 보니 바람이 만이불어 배가뜰수있을까 걱정이 되더굼요 간성읍내에서 해장국 으로 요기을하고 공현진항에 와보니 바람이조금 잔것 같아 습니다 많은 사람들 모여 있더굼요 낚시점에 들려채비을 준비하여 낚시점에서 소개해준 배에 올라습니다 잘생긴 절문 선장님과 서로 인사을하고 다른 네분과 한배을 타고 낚시을 하엿 습니다 가자미가 정말 잘 올라 왔습니다 줄줄이 올라오는 가자미에 정말 정신이 업서습니다 한참 낚시를 하다보니 선장님이 잠깐동안 낚시를 하여잡은 고기를 손질하여 회를 쳐주시며 한숨돌리고 하라고 하셧 습니다 배위에서 먹는 가자미맞 정말 좋더굼요 이슬이도 한잔 걸치니 괴롭던 파도도 있고 다시 낚시를 한참 하다보니 선장님이 바뿌게 움직이며 일본에 지진이 발생하여 해일이 온다고 철수 하자고 하며 낚시을 거드라고 하여 모처럼 손맞 보는데 조금은 섭섭 하더굼요 우리배가 두번째로 입항하니 ...... 다른 배들은 늣게는 하시간 뒤에 귀항하니......그러나 낚시하며 이러게 만은 고기는 처음 잡아보니 섭섭함은 금새 사라지더굼요 대형쿨러에 반쿨러는 잡아스니 거기다 항에 도착하니선장님 사모님께서 파도치는 날에 낚시하시냐고 고생하셧 습니다 하며 인사를 하니 기분이 정말 좋아습니다 몆번 배타보앗지만 이런인사는 처음 밧아봐습니다 사모님 꺼서 먼곳까지 오셔서 낚시 하시냐고 고생 하셧으니 요기나 하시라며 손수 말으신김밥과 말린 가자미찜 선장님이 잡으신 가자미로 회무침까지 넉넉하게 준비 하셔더굼요 정말 맞있게 잘먹엇 습니다 운전 안하는 분은이슬이도 한잔 걸치시고 담배도 한갑 준비 하셧 더굼요 공현진에 가면 꼭한번 다시 들리겟 습니다 정말 즐거운 낚시 여행길 되엇 습니다 감사 합니다 공현진항 신풍호 최현일 선장님 절무신 분이 마음은 참 넉넉 하시더굼요 압으로도 죽 ....마음 변치마시고 가족모두 늘 건강 하세요 하시는일도 더욱번창 하시길.....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