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 회사에서 바다 낚시 동호회고문으로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특정한 낚시 제조 회사를 칭찬하는 모양은 좋지 않지만 우리나라 낚시 회사
에서도 고객을 생각하는문화가 점점 자리잡고 발전하길 바라는 차에서 공유하고 싶습니
다.

.지난 6월 구입한 세제 2 미디어 루어대를장만하여 지난주말 보령의 화사도로
출조하여 끝 썰물에 우럭과 광어를 여러수하여 점심 먹기건같이 출조한 동행자와
즉석 회로 냠냠 햇습니다..이맛에 출조도 하구요.(썰물때 잡깐 이용할 목적으로 구입)

.3시간정도지난 중들물에학선생이 들어 오더라구요. 학 생선생을 잡다가 갑자기
숭선생이 물어 처음 5자는 강제 집행을 했습니다. 손맛 죽여주더군요.

.이후 갑자기 또 숭선생이 물더라구요..강제 집행하여 들어뽕 하는데 그만
낚시대가 두동강이 나더군요..내가 보기에는 9자이상 나가는 대물 참숭선생이었습니다.

.들어뽕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루어대였지만 !
뜰채로 올려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어지만 과연 A/S부탁하면 들어줄까하는
마음이 갑자기들더군요..

.월요일에 택배로 보냈더니 완벽이 A/S해서 당일에 붙여주던군요.(상황도 설명하고)
너무나 고마웠습니다.이때 필요한 물품도 더 장만했구요.
.또한 대물용으로 가물치용(농어/우럭/열기..)용을고마운 마음에또 장만 했구요.

.또 중학생인 아들넘 바다 입문하려고 허접한 장갑부탁하니 국산 특급으로 무료로
주시더군요. 잘 쓰겠습니다.

.앞으로 365사의무궁한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