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낚시 리조트!
그분의 결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용기내어 내린 인하결정에 많은 분들이 환영의 뜻을 비추고 있습니다.분명 주위의 시샘과 시기로, 맘고생을 자초하신 결과가 될수도 있음을 모르진 않을진데 대단한 결정을 내리시기전 까지는 많은 고심의 흔적이 보입니다.조사님들이 출조지를 정하는데는 첫번째가 물론 조황이겟지만 그다음은 그곳(현지)써비스와 대우 그리고 출조경비를 염려에 두고 있습니다.철수후 사무실에서 먹는 삶은계란,커피,깨끗한 샤워시설,친절한 써비스,아늑한 숙소... 전국팔도 민물,바다 않다녀본 곳이 거의 없다고 자부했지만 이런곳은 없었습니다.경계하는 눈빛,무뚝뚝한 말투,짐짝취급받는 선실.......이런것에 익숙해 있었던 제겐, 이제 변해가고 있다는 희망, 그건 곧바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5천원 경비 절감에서오는 그런기쁨이 아닙니다 .이젠 내가 대우를 받는구나 하는 그런기쁨에 가슴벅차 오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국의 낚시를 사랑하는 조사님들! 이제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칭찬받을 만한곳은 칭찬해주고,자주애용하고 사랑해 주어야합니다.
고성 삼산낚시 리조트를 칭찬합니다.

참고로 전 그곳 사장님과 아무관계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