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낫개 명성호 선장님을.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휴게실  칭찬합니다

▶ 지켜주세요! ◀
 
 - 본 게시판은 정말 고마웠던, 감사했던 분들과 일들을 칭찬하고 알리는 게시판입니다.
 - 글 작성시 내용이 필히 존재하여야 하며, 다들 공감하고 칭찬이 이어질 수 있는 글이길 바랍니다.
 - 가장 기본적인 규칙이 지켜지지 않을 시,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칭찬합니다.낫개 명성호 선장님을.

3 1,372 2005.06.08 13:46
얼마전 정말 좋은 날에 좋은 사람들과 다대포 나무섬으로 밤낚시를 갔읍니다.

출발전부터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선장님께 사정을 해 드디어 나무섬으로

출조를 하고 목적지에 도착.

선장님이 설명하신대로 고기가 올라온다는 곳으로 포인트를 정해,그곳으로

집중공격,그러나 고기는 올라오지 않더군요.

드디어 밤이 찾아오고,저녁식사겸 간단하게 소주한잔하고 다시 낚시 시작.

그날따라 영 낚시가 않되더군요.

밤 12시가 조금 넘고부터는 이제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심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너울 속에서도 같이간 일행모두는 낚시를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했읍니다.

어느덧 해가떠오르고 그래도 바람은 그칠줄모르고 불더군요.

도저히 않되겠다 싶어서 철수준비를 하는데 제가 가지고간 보조가방이

불어오는 바람에 바닷속으로 풍덩.

큰일났읍니다. 안에는 릴 과 보조 스플,두레박,살림망등등,

저에게는 중요한 몇가지가 들어있었기에 반드시 회수를 해야만 했읍니다.

제가 사전에 바람이 너무 불고 또 일행들과 저녁부터 별로 먹지를 못해서

배가고파 조금 일찍 철수를 시켜달라고 선장님께 전화를 했었기에 때마침

선장님이 전화가 왔더군요.

"혹시나 한 1시간 정도만 더 기다려줄 수 없냐"고, 저는 이야기 했읍니다.

"지금 제 보조가방이 바람에 썰려 떠내려가고 있다"고,

순간 전화기에 들려오는 목소리 "알겠읍니다."

조금 기다리니 바로 배가오고 때마침 조류에 썰려가 아예 보이지도 않던 제

보조가방이 이번엔 조류방향이 바뀌었는지 제 앞쪽에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참 어려웠읍니다.

만약 조류방향이 바뀌지 않았다면,그리고 때마침 선장님의 전화가 없었다면

정들었던 저의 보조가방과는 영영 이별 했을것입니다.

아무튼 일찍 달려와주신 낫개 명성호 선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그때 시간은 새벽 7시경입니다.)

선장님 고맙읍니다.

다음번엔 꼭 밧줄로 묶어놓고 있을께요.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3 댓글
땡감시 05-06-08 14:02
참. 새벽녘에 보니 나무섬 주변에 쌍끌이 어선이 쫙 깔렸더군요.

저희가 낚시하는 바로 코 앞에서도 쌍끌이로 고기를 잡더군요.

얼마나 가까우냐면 그물을 올리는 선원의 숨소리까지 들릴정도(?)더군요.

이러니 무슨 낚시가 될런지,대략 보아도 20여척은 보이더군요.

이건 혹시나 불법이 아닌지?????????????
참볼락 05-06-12 09:40
명성호 선장님 정말 부지런하고,마음씨 좋으신분이죠
아가딜.OMP 05-06-12 15:50
확실한불법입니다.해경에신고하시면,바로달려올겁니다.
다음엔보자마자.신고하십시요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