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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낚시를 사랑하시는 분

0 879 2004.11.18 02:26
몇일전 일요일날 처음으로 갯바위(찌낚시)를 했는데 고기를 잡는것 보다 더 중요한걸 배웠습니다 나름대로 일주일동안 장비도 구입하고 인터넷 책 귀동냥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무척 힘들더군요 그래도 전 어느 한분을 보고 고기 잡는것 보다 더 중요한걸 배웠습니다 14일 태종대 넙적바위에서 낚시한 이(김)창민씨를 칭찬하려 합니다 (밑밥통에이름이.......)넙적바위에선 저와선배(둘다초보라고민하고또내가아파)다른일행6-7명(삼겹살과소주맛있겜먹어면서낚시하고) 과오후쯤오신 한 아저씨(주인공)가 낚시 했습니다 문제는지금부터 다들 마지막 배를 기다리고있을때 아저씨께서6-7명이먹고난 쓰레기(소주되병3개삼겹살찌꺼기 신문지 나무젖가락)아무말없이 치우고 갯바위 청소까지 하더군요 다들 술기운으로쳐다만 보고 있는걸 보고 많이 부끄러웠습니다이 분이야말로 진심으로 바다와 낚시를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요(어복이 충만하시길...)첫 낚시지만중요한걸 배우고 왔습니다 또 보조장비도 중요하더군요( 안전사고예방)사실 이날미끄러져 발목을 다쳤는데 인대파열 .지금 깁스하고 누워 있답니다 액땜한것맞죠항상 행복하시고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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