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팍한 조력에 덜렁 모니터 신청을 하고 활동하고 있는 고래등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나름대로 모니터로 선정,활동하면서 그 직책이나, 역할의 크고 작음을 떠나 일정정도의 책임감은 분명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일 5일간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무기력감도 작지는 않습니다. 직장인이라 5일간 낚시를 가지 못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모니터번개조황은 좀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 주 1-2회 출조하는 지금의 모니터로는 신속한 상황을 알리는데는 많은 한계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일요일 상황으로는 다음주 5일간의 예상은 가능하나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마 운영진에서도 고민중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운영진과 인낚을 찾으시는 분들의 지혜를 모은다면 더 나은 메뉴로 분명 발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뭏든 좋은지적--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늘 안전 조행길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