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허~걱! 이렇게 큰 채찍을............

일반 10 1,481 2003.11.04 01:04

소봉대님 그리고 인낚인님 여러분~저에게 이렇게 큰 채찍을 내리시다니.....
이 하고잽이 여러분께서 더 잘하라고 내리시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낚시인 겸 길잡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휴~ 처음 이글을 접하고나서 제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
지금도 답글을 쓰면서도 제가 무슨 죄를지은것같은 느낌입니다.
아직도 부족한게 너무 많고, 당연히 할도리를 한것뿐인데 이렇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하고잽이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다해,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PS;인낚인님 여러분~ 안전이 최고입니다...
고기욕심내지 마시고 안전 즐낚 대물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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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오미오 03-11-04 03:22

강구황소낚시사장님,,,하고잽이님,,,,,
저도 가끔강원도를 갑니다만 이야기는 몇번들어서 함가봐야지 하면서도 딴일때문에 가느라 못찾아뵙습니다,
가끔 강원도를 가니까 꼭찾아뵙고 십습니다......
건강을 빨리 찾으셔서 옛날로 돌아가 같이 겟바위에 함 서보고싶습니다 ,,,,,,건강하소서,,,,,,

금란 03-11-04 06:24

친절 하시지요.
사장님도 사모님도. 두분 모두 친절하십니다.
이른 새벽 에 찿아가도 웃으며 손님를 맞이하시고. 손수커피도타주시고. 칭찬이란 이런 분들이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건강 조심하세요..
경주입니다....

낚시왕김바다 03-11-04 11:35

위치 좀 자세하게 가르쳐 주세요..동해쪽에 낚시 한번 갈려구하는데...여긴 김해입니다..

석금 03-11-04 11:45

하고잽이님~~~올만이네요 !! 건강은 점점 나아지는지요 ㅎㅎ.
서경의 석금입니다 작년 여름에 빨래판 크기에 도다리 낚시....
덕분에 손맛도보고 회 썰어 맛나게무꼬 동해팀배려에 무사히
왔던기억히 생생하네요...담에도 그런날이오기를 기다리면서
건강하십시요.....사모님~고맙습니다 !!

서울흑기사 03-11-04 16:14

아항~~
매일 불편하신 몸으로 그런 수고를 하시는군요.....
제 고향이 강원도 바닷가라서 ,늘 동해의 푸르고 맑은 물이
그립지요... 그나마 하고잽이님의 수고로 동해바다를
늘 접하게 되네요... 감사 드리구요...
빨리 완쾌하셔서 푸른 파도와 마주하시길~~~
설에서 흑기사~~

황장군 03-11-04 19:23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한번 찾아 뵐께요. 그럼...............

어복만땅 03-11-04 22:47

같은 취미를 가진 한사람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빌며 자주 가진 않아도 가는 길엔 꼭 한번 들러보고 싶군요. 모쪼록 건강하십시오.

3355 03-11-05 00:15

저는잘모릅니다만
참으로 따뜻한분인거갓슴니다
그쪽에낚수하러가면꼭찾아뵙겟슴니다
그때 커피한잔부탁합니다
두분 행복하시기를......

쿠시 03-11-05 00:55

지도 꼭 둘러야지...
지도 퐝에 살기때문에.. 요즘은 동생한테 차를
빼껴서 올해는 가지도 못했지만...
사장님 내년에 위로 올라갈때 꼭 들리겠습니다^^*
그때 꼭 손맛보고 좋은데 찝에 주세요
하기 좋은데 찝어주면 뭘해 제가 실력이 딸리는데..ㅋㅋㅋ

빨리 쾌차 하셔서 갯방구에서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