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년에 한두번 소품을 사는 낚시인 입니다
몸이 않좋은 관계로 몇년간 낚시를 못하고 인낚만 눈팅 하다가
조금씩 몸 상태가 좋아져 낚시를 하려보니 소품 종류가 필요해
해동조구사에서 몇가지 소품을 신청 하였습니다
쿨러가 작은 관계로 두레박을 적은 18짜리로 신청 해서
받고 이름을 써 넣고 쿨러에 넣을려고 보니 큰것 같아서 자로 재보니
커서 해동조구로 전화를 거니 작은것이 없어서 큰것으로 보냈다고 하길래
제쿨러가 작아서 그러하니 신청한것 보다는 작은것이 있다하여
그럼 서로간에 잘못이 있으니 제가 얼마 부담 할터니 작은 두레박을
보내 달라니 마침 당담자 분께서 휴가라서 휴가후 처리 해드린다고 하길레
생각 하지않고 있다가 휴가후 담당자 께서 작은것으로 그냥 보내 주셔서
감사 하다는 말을 여기 글로 대신해 한자 적습니다
두레박이 하나 더생겼는데 그걸가지고 태종대 낚시가서 마지막 청소하고
말리다가 배가 오는 바람에 방파제 에다 놓고 그냥 나왔네요
견물생심 이라고 공것이 생기면 새로운것이 나간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일단 해동조구 담당자분 너무 너무 감사 드리구여
항상 귀사에 좋은일만 생기시기를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