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제찌를 가끔씩 써서 이번낚시 하면서 몇개 떨궈먹어서 4일전에문자를 드렸습니다 전번 저장 되있어서
형광색찌를 몇개 제고가있는지 봐달라고하니 그다음날 전화가 오셔서 제고가 다있다고 전화가 오셔서 알겠습니다 하고 끈었습니다 전화가 다시 오셔서 주소가 예전에 주문했던곳이 맞냐고 해서 맞다고 하고 낚시다하고 집에가서 돈 입금 시키고 주문해야겠다 생각하고 2일 동안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아침에 갑자기 택배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택배왔다고 하길래 예 하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있었습니다.
오늘 낚시 다녀와서 택배를 보니까 나만의 수제찌에서 제가 돈도 입금도 안했는데 먼저 물건을 보내주셧네요
그것도 서비스이빠이 넣어서요 황당하기도 하고 칭찬을해야 하는지 돈도 입금 안했는데 물건 먼저주고 돈때먹으면 어쩔라고 그러는지 사모님께 뭐라고 해야 하는지....
너무 놀라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나만의 수제찌랑은 아무런 관련도없지만 너무너무 칭찬 꼭 드리고 싶어서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