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1박2일 짧은 일정으로 처음 갔다왔습니다. 거문도에 대해 글을 올리려니 하도 말이 많아 고민을 하였으나 워낙 친절한 분을 만났기에 몇자 올려봅니다. 첫쨰날 낚시중 초리대가 부러져 딴포인트 이동중 선장님이 낚시대를 보시더니 본인 낚시대를 꺼내 이걸 써라고 한다. 그리고 철수 시 갯방구에 장비를 하나 깜박잊고 않가져와서 부탁을 하였더니 걱정스런 목소리로 그럼 어서가보자고 한다. 민박집에서의 손님들에게 하나하나 불편한점이 없는가를 체크해주시고 항상웃는얼굴로 대하는 모습 정말 인상에 남았다. 그리고 마지막날 기상이 좋치않아 11시10분이 다되어 철수 도중 11시30분 에 가는 여객선이 마침 있어 가고는 싶은데 민박집에 물건도 잇고해서 한참을 망설엿는데 선장님깨서 선착장에서 바로 여객선 선착장으로 배를 몰아 가까스로 그배를 타는데 성공하였다(여수 여객터미널 도착시 거문도 여객선 기상악화로 출항이 안됨...휴) 그리고 민박집에 있는 물건은 택배로 부쳐주신다니 정말로 고마운 분이시다. 인낚여러분 ... 정말 인상에 남는 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