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외섬쪽으로 참돔야간 선상을 갑니다
이번에 선장님이 바뀌었더라구요 오성호(거북낚시)의 선장님 정말 흐뭇하더라구요. 인상함 안변하고 낚시꾼에 말에 무조건 예 라고합니다 물론 포인트도 잘 아시고 참돔시즌 밤낚시 철수하면 낮낚시로 바로 출발하지만 피곤한 몸이지만 웃으십니다 그리고 예합니다 선장님왈 전 손님들말에 무조건 따를 꺼니깐 말씀만 하세요 그러시면서 앙카밖기 힘들지만 몇번이고 옮겨주시고는 흔들거리는 배위에서 라면과 커피까지 이마에 땀흘리시면서 써비스 해줍니다거북낚시는 아줌마 혼자운영합니다 주위에 여러 막강한 낚시점이 있지만 생존하는건 아마 아줌마라 그런가 봅니다 가끔 거짓조황으로 꼬시기도 하지만 알면서도 웃으면서 갑니다 동정의 맘이있어그렇겠죠 힘든세상 남자 혼자써도 살기힘든 세상 입니다그것도 까다로운 낚시손님들을 대하면서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한번씩 인낚을보면 낚시꾼을 많이승선시켜 욕먹는 주위의 낚시점이있을때 손님이 없어 출항도 못하는 거북낚시의 오성호를 볼때면 맘이 아푸더라구요 그것또한 아줌마라 그렇겠죠 냉정한세상입니다 한배에 그렇게 사람이 많으면 한동네 끼리 서로 손님을 나눠 갈수도 있을껀데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제가 아무관련없는 거북낚에 손님의 한사람이지만 제가 이용하는게 도움이 된다면 낚시할수있는 그날까지 거북에 갈겁니다 참돔 시즌입니다 손님이 없어 출항도 못하는 거북낚시의
소박하게 웃는 아줌마 보러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선장님도 한번 뵙고요 후회 안하실겁니다...거북낚시 주인 아줌마 저모르시겠죠.ㅎㅎㅎ 힘내세요 지금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