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두번 정도는 야영낚시로 부산에서 회진으로 출조를 합니다.
가기전에 조황이 어떤지, 날씨는 어떤지 전화로 문의를 하면 항상 솔직담백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해 주시는 남양낚시 한선장님이 참 고맙답니다.
어떤 때는 조황이 "황"이라서 오지말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고 한 마리 라도 더 손 맛을 보라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기드문 점주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낚시인이라면 한번쯤은 겪었을 것입니다.
갯바위의 악취 그리고 쓰레기등등.......
지난 주에 다랑도로 출조를 갔다가 철수하는 길에 두 명의 낚시인을 태울려고 하는데 갯바위에서 새우하고 씨름을 했는지, 새우하고 싸웠는지 갯바위의 반이상이 새우로 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두 낚시인은 배에 오르고, 선장님은 나머지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해수를 올려서 10분에 걸쳐서 더러운 갯바위를 청소하고 나서야 다음 손님의 철수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낚시를 하는 낚시인에게나, 다른 선장님들이 본 받아야하는 모습인 것 같아 "칭찬합시다"에 짧은 글이나마 올립니다.
마량,완도권의 회진!
그 중에서도 남양낚시에 한 번 들러보십시요.
만족하실겁니다.이 글을 끝내고 저녁에 다시 출조를 위해 올라갑니다.
인낚여러분
즐낚하시고.......우리의 무대인 갯바위를 깨끗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