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두 세번은 집사람하고 선상낚시를 다닙니다.

두세번 고흥 녹동 해마루호를 이용하였는데 여기 사무장님 정말 친절하십니다.

이것저것 정말 사소한것까지 정말 세심히 다 챙겨주십니다.

여러 선사 이용해 봤지만 정말 사무장님들을 욕하는건 아니지만은 인간적인 사무장님 잘 없는데

옆 사람과 바늘 걸림 되면은 언제 어디선가 나타나셔서 풀고 계시고 절묘한 커피타임 사탕타임 최고입니다

집사람이랑 제 옆에 초보분들도 정말 제가 미안할 정도로 사무장님 찾는데도 끝까지 웃음으로 대해줍니다.

내릴때까지 조황 안좋아 미안하다고 손님들 챙기면서 잡았든 고기들도 한두마리씩 나누어 주더라고요

다른 선사 좋은 사무장님들 있겠지만은 제가 다닌곳들중에 고흥 해마루로 사무장님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