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도 이쁜 울각시 자랑 한번하겠습니다ㅋㅋ
아침에 10시30분쯤 15%어복쿠폰에당첨이되었네요(시간이 많이지나 기대도 안했는데 ㅋㅋ)
사고싶은건 많고 머니는 항상 부족하고 ㅠ그래서 퇴근후 나눔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퇴근해서 저녁밥먹으며 와이프에게
어복에 대해서 조근조근 설명을했죠
이해를 잘못해서 폰으로 보여주니 와이프 왈!! 사고싶은거있어? 그러는겁니다 순간 놀랬죠 낚시하러간다고하면 그럼 난 백화점간다고하는 여자이기에ㅋ
일단은 낚시할때 밑밥쳐서 집어가된듯 긴장이됐죠 과연 어떤장비를 어느정도의 금액을 말하까? 고민하다 사줄거같아 50만원대의 낚시복을 선택했습니다ㅋ그러니 1초의 망설임없이 안돼!!!ㅠ
아고 놓쳤네 싶더라고요ㅋ하긴 밑밥게서 낚시하는것도 이해를 못하는사람이니ㅋ
그래서 금액대를 낮쳐보니 살만한게없고ㅋ아쉬운 마음에 베란다에가서 담배를 피우고 드러와서 나눔을할려고 핸드폰바탕화면을 열었는데 완전 감동!!
몇일전 낡고 색바랜 구명복을 빨아주며 안타까웠답니다ㅋ
낚시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잠깐 자리비운사이 구매해놓다니 믿기지가 않네요ㅋ 진심 너무 햄뽁아염!
글재주가 없어 이만...
긴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