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낚시업체도 있더군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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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0 19:54
몇일전에 낚시만세라는 업체에다가 낚시복을 한벌주문을 했었거든요.
아 근데 몇일이 지나도 오지를 않허는거에요 올때가 넘었는데 말이죠.
하도 답답해서 전화를 했더니 조구업체 사장님 말씀 ..
택배회사에서 제물건만 어디다가 두고 다니는지 조회가 안된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직접물건을 가지고 고속버스 편으로 부쳐주신다는겁니다
참고로 전 익산에살거든요
날씨도 추운데 그버스 기다리느라 엄청떨기도 했지만 낚시만세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 암튼 그분의 성의가 너무고마워서 이럲게 몇자적습지다
앞으로는 그런실수 두번다시 하지않겠다고 쪽지까지넣어서 보내주시구...^^
당연히 업체에서 해줘야 될일이지만 좀더 기다려보란말도 안하시구 바로 물건을 보내주신 낚시만세 사장님 고맙습니다
아.그리고 오늘에서야 택배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물건이 늦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요.
할수없이 그쪽으로 반품하라고 보냈답니다
낚시만세 여러분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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