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덕천낚시 칭찬은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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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덕천낚시 칭찬은 아깝지 않습니다.

0 752 2003.05.24 13:28
맞습니다.
덕천낚시 사모님 정말 친절하신분이죠.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낚싯대의 보관집을 분실하여 지나치는 말로 보관집 팔게있냐고 물었었지요.
사모님께서 한참을 찿더니 "지금은 찿아보니 없네요.다음에 오시면 꼭!구해보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대략 1개월쯤 지나 새벽2시에 마끼 사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주무시다 일어나셔서 일전에 말한 낚싯대집을 구했다면서 내어주시더만요.
저는 사실 까마득히 잊고 있었느데...그런데...얼마냐고 물으니 그냥 쓰시라고 하는것입니다.
저가 낚싯대 집을 그냥 얻었다고 올리는 글이 아니라 저를 기억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내어주시며 환한 미소까지....그후에야 마끼가 몇장 필요하냐고 묻는것입니다.
철수후 백크릴이 너무 좋길래 내일 출조계획(마량)이 있는데 쿨러에 백크릴을 미끼용으로 준비하고
싶다고 하니 사모님이 얼음을 바닥에 깔고 백크릴 놓고 위에 얼음을 다시 올려주시더군요.(샌드위치처럼)
얼음값도 받으시지 않습디다.
덕천낚시!!! 언젠가 칭찬합시다.코너에 뜰줄 알았습니다.
조만간 들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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