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대교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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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대교 낚시...

1 1,758 2005.12.27 15:15
칭찬이라 하기 보다는 손님 한분한분께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몇자 적어 봅니다 개업한지는 얼마 안된거 같아보였고 젊은 분이 점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고......지나가는 손님들 한분한분에게 정말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처음엔 거제로 갈까 하고 가는길에 잠시 들렀는데 ....이것저것 물건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점주가 아닌 손님 입장에 서서 답변해주면서 꼼꼼히 가르쳐 주더군요 물론 물건은 안샀지만.....참 크릴값도 2000원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날 행선지도 뚜렷하지 않고 해서 출조도 하냐고 물었는데 가더군요 둔덕 마을 인가 ...배가 있더군요 배는 엄청 좋더군요 근데 2명 출조 했습니다 선장님도 굉장히 친절 하구요 선명이 썬피싱 맞는지 모르겠네여 추운 날씨에 6시에 출항하니 참 좋았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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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다올이 05-12-30 09:18
저는 개인적으로 칭찬에 인색한편입니다. 한 3주전 아버님을 모시고 거제를 다녀왔습니다. 아버님을 모시고 가는 출조라서 이래저래 부담은 많이 됐었는데 오히려 자식인 저보다 뉴대교 낚시사장님. 쎤사인호 선장님. 두분들이 저보다더 아버님을 모셔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날 손맛못봤다며, 감생이입맛구경시켜주시고, 식사며, 잠자리며 정성껏 신경을 써주셨어요. 자식입장에서 아버님께 정성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더군요. 낚시점 사장님은 저랑 동년배라서 평생 좋은친구로 지내기로 했습니다..그리고 썬샤인호 선장님은 예전 해원호 운항하셨던 분으로, 지난 출조에서 꽝치고 오는길 멀리서 오셨다고 고기 챙겨주시더군요. 해원호하실때도 꽝쳤다고 선비에서 밥사먹으라며, 극구 선비를 빼주셨었는데...10년 정도 낚시다녔지만, 점주, 선장님으로 부터 그 처럼 감동받은적은 없었습니다. 마음으로 전해지는 그런 친절..아마 그런 마음이시면 두분다 건승하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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