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동생과함께 시마노 갯바위단화를 구입하여 무리없이 사용하던중 동생이 사용하던신발이 하마입처럼 벌어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저는 그저 오래 사용하다보니 그런가보다생각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낚시춘추를 통하여 리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벌어진 동생것과 이상이 없던 저의것까지 택배로 보냈었습니다그리고 바로어제 6월9일 약속한날보다는 좀늦긴햇지만 아주 만족할만한 제품으로 바뀌어서 돌아왔습니다 독도문제로 시끄러운 일본제품을 칭찬한다는게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부끄럽고 죄송하지만 하자가있는 제품을 회수하여완벽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는모습을 우리조구 업체도 본받았으면 하는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