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흘림
06-06-01 20:41
저 도한 팔도 낚시 배를 1년에 한번 이용하지만(여름 휴가펄 두미 민박들어갈때) 선장님 이하 사모님도 무지 친절하더만요..ㅎㅎㅎ 담에 남해로 낚시갈때 함 이용해볼껍니다..ㅎㅎㅎ
950R
06-06-03 11:00
가 보시면 압니다.
팔도낚시꾼
06-06-03 16:40
팔도낚시점? 팔도꾼이랑 좀 통하실랑가,,
electro
06-06-03 19:02
한번 올라올줄 알았지요.
작년 전북 전주에서 혼자 야영낚시 다녀올때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점주님(선장님)의 친절한 포인트 설명과함께
빈손으로 돌아온 꾼에게 따뜻한 오뎅국물로 맞이해주시던 사모님...,
먼길 올라오는길에 잔잔한 감동의 여운이 피로를 잊게하였던 기억이 남아있군요.
가까운 서해안 점주님들의 왠지 딱딱하고 각박한 의식적인 인상에 반해서 많은 비교가 되었답니다.(친절하신 점주님도 많이 계시겠지만요.)
특히 창선대교쯤부터인가 아름다운 미조권 남해안도로의 경치는 정말로 환상적이었으며
이러한 낚시점들까지 칭찬릴레이가 이어진다면 한번 찾은 꾼들은 반드시 다시찾게끔 해주는
미조권의 낚시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작년 전북 전주에서 혼자 야영낚시 다녀올때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점주님(선장님)의 친절한 포인트 설명과함께
빈손으로 돌아온 꾼에게 따뜻한 오뎅국물로 맞이해주시던 사모님...,
먼길 올라오는길에 잔잔한 감동의 여운이 피로를 잊게하였던 기억이 남아있군요.
가까운 서해안 점주님들의 왠지 딱딱하고 각박한 의식적인 인상에 반해서 많은 비교가 되었답니다.(친절하신 점주님도 많이 계시겠지만요.)
특히 창선대교쯤부터인가 아름다운 미조권 남해안도로의 경치는 정말로 환상적이었으며
이러한 낚시점들까지 칭찬릴레이가 이어진다면 한번 찾은 꾼들은 반드시 다시찾게끔 해주는
미조권의 낚시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바다싸나이
06-06-04 11:37
팔도낚시점에 가보지는않았지만 여러꾼들의 목소리에 저역시도 기분이좋아지네요.. 다음에 미조권으로 출조하면 이용해야겠네요..낚시점하시는점주님들의자그마한 성의에 우리꾼들은즐거운낚시가될것같네요...
바닷나비
06-06-04 12:34
카사불랑카님 오랫만입니다. 미조 팔도낚시 관련글 읽어보니 편안한 마음이 느껴지는군요.
저도 언제 시간나면 한번 들러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기에 각박한 세월에 요즘 과연 저런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낚시인들에게도 문제는
있지만 모든 것을 감내하고 베푸어주는 작은 친절함이 저희 낚시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즐낚하세요.... ^^
저도 언제 시간나면 한번 들러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기에 각박한 세월에 요즘 과연 저런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낚시인들에게도 문제는
있지만 모든 것을 감내하고 베푸어주는 작은 친절함이 저희 낚시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즐낚하세요.... ^^
낚시이바구
06-06-06 19:11
우와.....야영낚시에 3번이나 자리 옮겨 주나여?????
꼭 가봐야겠네여.....
배로 10분도 안되는 거리..... 자리 좀 옮겨 주나 물어보니 "안됩니다" 하고 딱 잘라 버리는 낚시점도 있던데 ㅠㅠㅠㅠㅠㅠ
자리를 옮기지 않더라도 이렇게 친절한 낚시점이라면 꼭 가보고 싶네여
꼭 가봐야겠네여.....
배로 10분도 안되는 거리..... 자리 좀 옮겨 주나 물어보니 "안됩니다" 하고 딱 잘라 버리는 낚시점도 있던데 ㅠㅠㅠㅠㅠㅠ
자리를 옮기지 않더라도 이렇게 친절한 낚시점이라면 꼭 가보고 싶네여
청파에 몸을 싣고~
06-06-30 12:13
올라오긴 오는군요... 참 친절한분이죠 언제나 짜증한번 안내고 항상 웃는 얼굴로...
전 7년째 단골인데 대학교3학년때 부터 전사장님부터 쭈욱~결혼식때 화환도 보내왔던데
요새 마눌님한테 잡혀 자주 가지못해 미안하네요
팔도사장님 저 울산 삼촌입니다 담주에 한 봅시다 ㅎㅎ
전 7년째 단골인데 대학교3학년때 부터 전사장님부터 쭈욱~결혼식때 화환도 보내왔던데
요새 마눌님한테 잡혀 자주 가지못해 미안하네요
팔도사장님 저 울산 삼촌입니다 담주에 한 봅시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