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낚시문화의 발전에 인터넷과 인터넷 바다낚시가 기여한 공로를 진심으로 치하해 마지 않습니다. 그러나 때로 진솔함이 넘쳐 상스런 표현이 되어버려서 안타까움으로 남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새로 마련하신 이 코너는 정말 따뜻한 기운이 넘쳐 흐르는 것 같아 때로 가슴이 찡해 올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그러한 느낌을 받아 결국 저 까지도 한마디를 남기게 되는 군요. 인낚 운영진들, 그리고 인낚을 아끼는 많은 분들에게 낚시인의 한사람으로,또 인터넷 문화 전파자의 한사람으로서 마음깊이 존경과 찬사를 드립니다.
행여 이 아름다운 장이 특정 점주나 선장의 소개등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충분히 공감하며, 아울러 아름다운 마음과 훌륭한 미덕을 가지신 낚시인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충분히 알려지고 또한 격려 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칭찬합니다라는 코너가 변질되지 않고 꿋꿋이 발전하여, 바다낚시가 거친 사나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삶을 여유있게, 진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레져문화임을 더 힘써 전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인낚 운영진과 인낚을 아끼는 많은 분에게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짦게 한마디 한다는 것이 아예 연설이 되어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운영자: 감사합니다. 저희 운영진이 칭찬 듣고자 개설한 코너가 아닌데...ㅎㅎㅎ, 앞으로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글들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이 함께 우리의 낚시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07/21-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