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게 되는군요^^

맞습니다 맞고요^^
저역시이러한일이 있었죠
5월6일 모처럼만에 시간이있어 도다리나,뽈락잡을려고 우째우째하다가 원전으로 발길을 옴겼더랍니다...
점주님 모친께서 그때 가계를 보시고 계시던데 첫인상도 그렇지만 마음씀씀이도 무척이나 다정스럽게 대해주시던군요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안다는 옛말이 있지않습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저역시 친절함에 있어 몸둘봐를 모르겠던군요
특히나
소품몇개구입에 전체인원(5명)에게 캔음료하나씩 주시며,아들님이(점주님)이 출타중이라서 전화연결까지해서 주변포인트까지 자세히 알려주시는 배례.....
물론 장사는 친절로 부터 시작이지만
글로썬 표현하기 힘던 가식없는 친절함 그자체였습니다
그날 총인원 8명이 전부......황이라는 용왕님의명령을 받았지만..
돌아오는 발길은 그름을 타고 승천하는 용의 마음이었습니다

부디 그마음.... !
업종에 종사하실때까지라도 변치마시고 우리낚시인들에게 다정다감하게 친절을 배풀어 주실걸로 믿습니다
점주님 모친께도 이글을 대신하여 감사드리는봐입니다
건강하시고,사업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시간 짜임없을때 자주들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때 미끼용으로 가리비가 없어 옆집에서 구해주셨는데 옆집할머님께서 아이스박스는 돌아갈때 돌려달라고 하셨는데 새벽에 철수하고 돌아오는길에 길을 잘못들어 그만 진동까지 나오고 말았습니다...죄송합니다
다음에 들릴때 잊지않고 돌려드리겠습니다...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