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따뜻한 마음이십니다.
목마른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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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
2007.05.03 17:32
신출내기 꾼에게 큰선물을 주신분이 있어 글 올립니다.
그냥주세요코너에 글 올렷듯이 성도이름도 얼굴마져도 마주하지 못한 여러조사님께 청을 드렷습니다.
물론 술담배하는 저이기에 악착같이 두어달 모으면 주말에 불편없는 낚시를 즐기겟지만 사람마음이란것이 행여나하는 마음에 도움주실분이 있을지몰라 어렵게 글을 올렷습니다.
어릴때부터 낚시를한다햇지만 전문적인 지식도 일부러 시간쪼개서 낚시를 좋아할만치도 아니엇기에 값비싼 용품은 차라리 이놈에겐 사치엿기에 도움을 청햇습니다.
마음은바다2님.....
오늘 택배 받아보앗습니다. 택배비도 선불로하셧습니다.
스티로폼박스에 정성스레 포장해서 보내주신 일년은 걱정 아니해도 됄만치의 떡밥과 떡밥낚시에 알맞는 찌를 여덟개나 보내주시고 바늘이며 갖은소품까지 보내주셧더군요.
솔직하자면 너무 놀랏습니다. 이것을 내가 받아도 되나싶게 놀람이 있엇습니다.
돈으로 따져선 아니되겟지만 모르긴몰라도 어림잡아 삼십여만원정도 되지싶더군요.
전화주셧을때 그냥 쓰다남은 떡밥정도로 생각하고 있엇는데 하나같이 모두 포장도 뜯지않은 새제품이엇습니다.한동안 보내주신것에 멍하게 바라만 보앗지 멉니까....
어떠한 감사의 말씀보다 이곳에 글올리는것이 옳은듯해서 그분의 허락도 받지않고 글을 올립니다.
보답으로 저에게는 쓸모없는것이 조사님들께는 유용한것이 없나 살펴봐야겟어요.
오늘......엄청난 빚을 진 기분도 들고 또 한쪽으로는 그동안 색안경만 끼고살은듯싶어 부끄러움도 있엇습니다.
마음은바다2님....
참으로 곱디고운 마음씨를 갖으셧습니다.
결코 쉽지않은일을 님께서 보여주심에 저또한 닮아보려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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