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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연화도낚시...감사합니다...

초릿대의힘 1 2,677 2008.12.06 13:49
며칠전 통영쪽에 호래기가 나온단 말에 인낚을 보다 컴터도 안끄고 바로 옷을 입고 통영으로 날랐습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지금 시간이 밤 12시30분이더군요.....

순간 "아차! 지금 이시간에 어디서 민물새우를 사지?"

그래도 혹시나 통영여객선터미널 쪽으로 가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가던길을 계속 갔지요...

여객선터미널 부근에 다 다르자...희미하게 작은 낚시방안에서 빛이 나오드라구요...

차를 세워 그 안을 보니 작은 평상같은 곳에서 어떤분이 주무시고 계시는 겁니다....

'문을 두드릴까? 아....주무시는데 죄송한데.......쩝...혹시 문이 열려있을지도 모르니 문이나 땡겨 보자'

문이 잠겨 있더군요....그래서 돌아서서 갈려는데 주무시던 그분이 스르르 일어 나십니다.....

그리곤 언능 문을 여시는 겁니다....굉장히 죄송하드만은요......

그래서 제가 "아이고 사장님 죄송합니다....주무시는데 방해 했네요...."이러니.....

사장님이 눈도 제대로 못뜨시고 실눈으로 "아닙니다.." 이러십니다....

"사장님 민물새우 파시나요?"

"네"

"5000원치 주세요"

"그리고 케미랑.고무도 좀 주시구요....호래기 바늘도요..ㅡㅡ;;"

"네...." 아무말도 안하시고 다 챙겨 주십니다.....이것저것 물어봐도 귀찮은 표정 없이 다 챙겨 주시는

그 모습이 손님인 제가 죄송해 지더군요.....

낚시방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손님과 씨름 하고 새벽1시면 한참 자야할 시간인데......

포인트도 어쭤보고 가는길도 물어봐도 상세히 가르쳐 주시던 사장님....정말 감사 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저는 혼자 새벽1시에 가르쳐주신 그 곳에서 호래기를 잡아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찌 보면 별거 아닌거 같아도...그때 저로써는 정말 죄송하고 감사 했습니다....

지금 고성쪽에 선비문제로 시끄러운 반면...사장님같은 많은 점주님께서 손님들께 고객으로

대해 주셨씀 합니다....항상 사업번창 하시고..가까이 살기에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대신 이제 부턴 너무 일찍 안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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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낚시메니아 08-12-08 18:40 0  
가끔.그럴때도있죠.^^*저도.경험있읍니다.
님의마음.이해가.가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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