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생활 낚시점...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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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15:23
주말에 낚시를 가다보면 가끔 짐 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에 갔던 통영 흥부낚시점은 많이 친절하고 초보자들에게 시범도 보여주시고
잘 가르쳐 주셔서 초보자들과 같이 즐겁게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간 통영 블루마린은 가게나 화장실은 빨리 손을 보시거나 관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선장님도 그러시겠지만 열심히 열기 찾으러 다니시고
돌아와서 맛있는 국수 감사합니다.
블루마린 가실분은 20개월(?) 정도 된 아이가 있습니다.
집에서 안쓰시는 유아 책 하나라도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영은 낚시점이 많아서인지 대체로 친절하신 것 같습니다.
다른 낚시점도 다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
고기 많이 잡으면 기분좋지만 항상 그러지 못하므로 선장 혹은 사장님들의 친절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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