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낚시 가셨다가 아이의 생명을 구조한 낚시인이 계셔 칭찬을 보냅니다.^^*..

어제는...
양포,새로만든 축관 하루에 보통 20~30여명이서 낚시를 합니다.
新유명 포안트 이기도 하구요.

최민석씨 외 일행 두 명이서 낚시를 하고 철수 할려든 참...(여치기차...)
6~7세 가량의 아이가 갑자기 파도에 휘쓸려 위험에 처해 있었을때

그 아이의 아버지가 구하려다가 더욱더 위험 상황에 처하니...
그냥 나오더랍니다.(어찌 어찌 그럴수가 있는지.....!!)

반사적으로 최민석씨가 뛰어 들어 구해 냈습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는....고맙다는 말 한마디만 던지고 사리졌답니다.

한 아이의 생명을 위해 용감히 파도와 싸워 이겨낸 한 낚시인에게..
다시한번더......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최민석씨...고생 하셨습니다.
福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