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 보았는데 포인트 안내가 친절합디다.
하도 선장들한데 많은 시련을 받다 보니 작은 친절에도 감동하기 마련인게 꾼 아닌가요...서비스업의 생명인친절이 언제나 변함 없기를 바랍니다.

사실은 일요일날낚시꾼 중에 선장님이 추천반 자기들 선정 반 등등 많은 사연으로 욕지도 납도 포인트에 내렸으나 황치고 온 꾼이 배삯 돌려 달라고 어거지쓰는데... 보통 선장님 같은면 한바탕 할껀데...돌려주데요...

세상 살다 보면 별의별 낚시꾼이 다 있지요...
자기집 안방은 청소 깨끗이 하면서 갯바위에 가면 쓰레기장 만드는꾼들처럼요..
지금까지 그렇게 떼쓰는 꾼이나 돌려주는 선장님이나 처음 봅니다.

통영 중화낚시클럽 선장님 추천합니다.
참고로 칼치 낚시 등불 준비, 그리고 낚시방법만 제대로 알면 엄청 잡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