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그린
04-11-02 21:29
십년쯤 ? 전에
울산 야음동 차길가에 있는 어떤 낚시점에 미끼와 초릿대 수리로 한번 들렀다가 그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점주님의 몸에 밴 친절을 느끼겠더군요 상호도 모르고 점주님 기억도 못하지만 그 자리를 지난다면 알아볼 것같네요
울산 선경 방파제 입구 공사중일 때 망상어를 여한없이 잡아보기도 하구,,,,
울산은 정들게하는 뭔가가 있나봅니다..ㅎㅎㅎ
울산 야음동 차길가에 있는 어떤 낚시점에 미끼와 초릿대 수리로 한번 들렀다가 그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점주님의 몸에 밴 친절을 느끼겠더군요 상호도 모르고 점주님 기억도 못하지만 그 자리를 지난다면 알아볼 것같네요
울산 선경 방파제 입구 공사중일 때 망상어를 여한없이 잡아보기도 하구,,,,
울산은 정들게하는 뭔가가 있나봅니다..ㅎㅎㅎ
gkstlr3136
04-11-04 08:48
감시그린님도 느끼셨군요!
첫마디가 멀리서 오셨는데 좀잡아 가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날 전 20마리정도 잡았어요, 생각보다 씨알이 좋더군요,
제주위에 분들은 잘잡는분들을 별로 보질 못했는대요,
유독 전 잘물더군요, 그이유가 해운낚시 사징님이 바로 꼼꼼이 바늘과 목줄 그리고 설명해주신 그채비가 먹혀 들더구만요,
수온이 내려가서인지 입질이 굉장히 약았었지요,
입질 약을때의 채비법 심지어는 미끼 꾀이는법까지 크릴을 가지고 설명해주시며 꼼꼼이 직접 시험해보이며 설명해주시던 몸에 배인 친절 정말 이런 낚시점 저도 느꼈습니다, 이자리를빌어 해운낚시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래동안 기억되는 낚시점으로 남으시고 해운낚시 발전하길빌께요.....
[ 대구에서 김한식! ]
첫마디가 멀리서 오셨는데 좀잡아 가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날 전 20마리정도 잡았어요, 생각보다 씨알이 좋더군요,
제주위에 분들은 잘잡는분들을 별로 보질 못했는대요,
유독 전 잘물더군요, 그이유가 해운낚시 사징님이 바로 꼼꼼이 바늘과 목줄 그리고 설명해주신 그채비가 먹혀 들더구만요,
수온이 내려가서인지 입질이 굉장히 약았었지요,
입질 약을때의 채비법 심지어는 미끼 꾀이는법까지 크릴을 가지고 설명해주시며 꼼꼼이 직접 시험해보이며 설명해주시던 몸에 배인 친절 정말 이런 낚시점 저도 느꼈습니다, 이자리를빌어 해운낚시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래동안 기억되는 낚시점으로 남으시고 해운낚시 발전하길빌께요.....
[ 대구에서 김한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