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장 지하철 역 부근에 있는 온천 낚시점 점주님을 옆에서
지켜 보노라면..........
心七腦三,,,,,,,,,,,,,세상을 잘 혜쳐 나가려면 마음이 70%요 머리가 30%라고
누군가가 예기한게 기억이 나드군요.
어제도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그 낚시점에 들럿는데 마침 출조에서
돌아오신 점주님이하 6분의 조사님을 뵈었는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셨으며 조황은 높은 너울로 인하여 예정된 목적지 갯바위에 배가 접안이
안되는 관계로 예정된 곳이 아니라 다른곳에 가서 낚시를 했는데
결과는 몰황에 가깝다 하시며 커다란 문어를 몆마리 사 오셔서파티를
해 주시는 점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수차례 출조에 동참해 보았지만 한결같이 변함없는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는
생각에 이창에서 나마 그 고마움을 표합니다.
조황도 가끔 올리시지만 절대 거짖조황은 올리지 않으시고
출조때 결과가 좋지 않으면 늘 수산센타에 들러 싱싱한 회거리를 사서라도
점에 귀한하여 점을 찾는 모든분들에게 생선회 파티를 해주시고
초보자가 와도정말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키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온천낚시 김 용철 사장님 가내 무탈과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