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현대 낚시를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4월 13일 주말 볼락낚시를 팀원들과 가려고 미끼를 구하려고 삼천포에 지인에게 의뢰를 했더니 택배로 보내온것이 병아리가 아닌 이상한것을 보내왔더라고요.
날짜는 며칠 남지 않았는데....팀원들은 그냥 민물새우를 쓰자고 하였지만 제가 약속한것도 있고해서 ... 일면식도 없는 삼천포 현대 낚시에무례를 무릅쓰고 전화를 해서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보내 주시겠다고 하시며 보내 주셨네요.
요즘 같은 세태에 자신의 이익도 없는일에, 발벗고 남의 일에 나서준다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것 입니다.제가 입장을 바궈놓더라도 과연 해 줬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손님을 대한다면 찾는 손님 누구라도 다시 찾고싶어 할 것입니다.
삼천포 현대 낚시 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팀원들과 꼭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