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05-10-08 20:39
술한잔 하면서 침이마르게 칭찬하시드만...
여기까지 ?
들어보니..그양반 대단한 분이던데...
여 덩어리 물이 넘치기 직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달려왔다는....
바로 20 m 전방에 배가 보였다 않보였다 할정도였다니...
책임감 하나는 인정해야겠네요...
술좌석에서 실감나는 표현하느라...파편까지 튀드만...
칭찬 해드려야겠네요... ^^*
여기까지 ?
들어보니..그양반 대단한 분이던데...
여 덩어리 물이 넘치기 직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달려왔다는....
바로 20 m 전방에 배가 보였다 않보였다 할정도였다니...
책임감 하나는 인정해야겠네요...
술좌석에서 실감나는 표현하느라...파편까지 튀드만...
칭찬 해드려야겠네요... ^^*
김일석
05-10-09 11:04
묵묵히 한 길을 가는, 참으로 한결같은 분이시지요~
거대한 너울파도가 덮치는 알마직벽에서
선장님과 촌각을 다투며 팀웍을 이루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가끔, 그 무뚝뚝한 선장님 생각에
낚싯대를 차에 싣곤 합니다.
내 마음의 고향을 지키고 선, 느티나무 같으신 분....^^
거대한 너울파도가 덮치는 알마직벽에서
선장님과 촌각을 다투며 팀웍을 이루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가끔, 그 무뚝뚝한 선장님 생각에
낚싯대를 차에 싣곤 합니다.
내 마음의 고향을 지키고 선, 느티나무 같으신 분....^^
도미아빠
05-10-10 19:29
철수시 자갈밭에 주차시키는 실력도 대단하지요
선실에서 졸고 있다가 배밑창이 자갈밭에 끌리는 소리나면 눈뜨곤 했는데
이젠 거제로 이사와서 갈기회가 있을런지
선실에서 졸고 있다가 배밑창이 자갈밭에 끌리는 소리나면 눈뜨곤 했는데
이젠 거제로 이사와서 갈기회가 있을런지
부산초읍낚시프라자
05-10-10 23:11
작금 마을을 들어설때면 항상 그분의 말없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떤때는 밉다가도 그분의 넌저시 웃는 모습에 언제 그랬냐는듯 제마음또한
환해집니다.
고집이 황소고집이라 오히려 더 믿음이 갑니다.
몇년전보다 웃으시는 모습을 자주 보게되어 제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모님께도 마찮가지구요.
다음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어떤때는 밉다가도 그분의 넌저시 웃는 모습에 언제 그랬냐는듯 제마음또한
환해집니다.
고집이 황소고집이라 오히려 더 믿음이 갑니다.
몇년전보다 웃으시는 모습을 자주 보게되어 제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모님께도 마찮가지구요.
다음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키
05-10-17 10:01
ㅎㅎ 갑자기 모기 가고 싶어지네요~
개구장이오빠
05-11-04 22:28
크....우째 이런일이
찐자루 좋은 분이죠...사모님두....
낚시꾼의 배려는 한번 안 가보고는 말 못 하죠
꾼들의 쉼터...가정집 2층을 전부 ......만들어 주신 선장님 사모님
여수 작금..........진정한 좋은 선장님 이죠....감탄 했읍니다
전국에 계신 선장님 점주님들......꾼들의 마음 아시죠?
찐자루 좋은 분이죠...사모님두....
낚시꾼의 배려는 한번 안 가보고는 말 못 하죠
꾼들의 쉼터...가정집 2층을 전부 ......만들어 주신 선장님 사모님
여수 작금..........진정한 좋은 선장님 이죠....감탄 했읍니다
전국에 계신 선장님 점주님들......꾼들의 마음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