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제사지내기 위해 식구들과 출발, 크릴 녹은것 3장, 얼린것 3장, 집어제2봉, 압맥 2봉,미끼 1곽 사고 25,000원.커피 한잔, 얼음물 2병 들고 바로 출발

어제 무등산 등산하고 주차비 계산하는데 카드가 없어 2,000원 현금을 주고 막내딸과 두리번, 의자밑까지 이잡듯 뒤져도 안보여,집에 도착 양복도 수색하였으나 없어

카드사 전화하고 분실신고하고 토요일 3건 거래확인, 내가 거래한 기억이 나고
마트전화 없어, 주유소 없어, 낙시점에 보관중이라고 , 야호, 살았다.
전화번호를 몰라 전화하지 못하였다고 하며 안타까운 마음씨에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 송정리에 사는 오조사에게 찾아 오라고 하여 가져오고 내품에 ok. 카드만 주고
싸인도 안하고 부랴부랴 떠나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고 하니, 고향가는 길에 정신도 없이 ㅎㅎㅎㅎ

골드낚시점은 양심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친절하고 정확하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1. 밑밥예약이 정확하다. 갑자기 출조하려면 해동된 크릴이 없어 현장에서 부수고 고생이 많은데 이 곳은 미리 연락하거나 가는 도중4:1;1전화하면 봉지에 비벼 미리 준비해 놓은 점

2. 가격이 저렴하다,.
최근 크릴1장이 2,500으로 인상되었지만수년 다녔지만 2,000원 심지어 1500원 하던 시절도 있었다.

3. 부부가 친절하다.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커피 , 물, 얼음까지 잘 챙겨 주신다.

4. 주차장이 있다. 옛날에는 10대까지 주차했지만 최근에는 5대정도 가능하다.

5. 민물 바다 겸용 낚시점으로 활새우도 준비해 놓고 있다.

6. 광주에서 완도,강진 가는 방향에 있어 시간이 절약된다.

골드낚시점 번창을 기원합니다.자주 들릴께요~~~~~~~~~~~

위치: 송정리에서 나주방향 황룡강 건너면 평동공단과 나주방향 주유소삼거리에서 나주방향 50미터 우측에 지난 번에 새로 이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