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닉네임이 참으로 아름답고 좋네요.
고인들도 저들이 국도에서 철수할 때, 부근 소지도에서 계셨는데
그때 철수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부디 저세상에서는 편히 잠드소서.......
강한바람을 동반한 너울이 때렸습니다.(그넘의 기상청의 좋다는 말만 믿고ㅜㅜ)
그당시 선장님의 카리스마가 엿보였습니다.
선장님왈~ 던질껀 던지고... 자 큰너울 옵니다.
반갑습니다.
낚시는 하고 싶고, 가지고 간 식음료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강제철수되는 기분 참으로 참담하데요.
그러나
나뿐아니라 일행들의 안전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꾼"의 주변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것을
잊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길 되십시오............
아무리 낚시가좋아도 아무리 취미생활이 즐거워도 취미는 취미일뿐입니다.
척포 타이슨 선장님....
앞으로도 우리낚시꾼에게 많은관심과 따뜻한 사랑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타이슨호 가이드가 갯방구에 까지 와서
돌풍을 동반한 기상청 호우주의보 기상도를 주더라고요.
철수하기 싫었으나 기상도를 받아보고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그날 저녁 엄청난 폭우와 돌풍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건너편에 있는 소지도에서
우리의 낚시인이 실종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길 되십시오.......
저도 저세상 문앞에까지 갔다가 돌아온적이 있어서 그이후론 지역마다 베테랑 선장들 배만 타는 겁쟁이가 되었습니다. 고집불통에 조황이 안좋아도 왠지 그런 선장님 계신곳으로 발길이 가더군요. 타이슨 선장님께서 기상파악을 잘하시고 빠른 결단을 하셔서 사고가 예방되었네요.
7080님 항상안전한 조행길 되십시요. -벵에스팟-
잘계셨는지요.
아직까지 갯방구에서는 위험을 경험하지 못하였으나
우리 주변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안전한 조행길 되십시오.........
기상이 좋지않다면 꾼 스스로 판단을 잘하여야겠지만 기상청의 오보인지,
바다의 돌발상황인지,선장님의 무리한 출항인지...이럴경우는 선비문제는
어떻게 하는지요? 2/3일 출조계획을 잡았다면 경비가 상당할터인데...
통상적으로 어떻게하는지 궁금합니다.
1박 2일 지난 시점에서
기상청의 돌풍을 동반한 호우주으보 발표로 인하여
긴급 철수한 것으로써 선비는 정상적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다음 출조에는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오.......
언젠가는 꼭 선장님의 배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희망하면서,,,,,
안녕하세요.
불행은 늘 우리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사전대비가 만사불여 튼튼입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오.......
대구에 계시는데 뵙지를 못하네요.
멀리 2박3일 장기전에 돌입하였는데
긴급철수를 하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위험 앞에서는 자만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다음에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길 되십시오......
지난 일요일 andus님과 포항에서 감성돔 낚시하면서,,어느정도 이야기를 들었는데...그 정도였는 지는 몰랐네요...
7080님의낚시솜씨도 좋다고 하시던데..언제 기회가 되면,,한 수 지도 부탁드릴께요....님 조행에 참가하고 싶어도, 평일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시간을 맞추지를 못하네요......나중에 시간 맞추면 꼭 저도 낑가 주세요..
척포타이슨은 제가 국도 들어갈 때, 한번씩 타는 배인데...이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분인줄은 몰랐네요...그냥 마음씨 좋은 선장님 같더만,,,,,
반갑습니다.
대구에 계셔도 뵙기가 힘이드네요.
저는 낚시 입문한지도 얼마되지 않고
이제 걸음마 단계를 조금 지난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갯방구에서 불로막걸리 한잔 올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빠른 대처로 철수를 결정하여 1호 2호 두배로 이원 초과를 해경에 양해를 구하고
결정을 내리신 타이슨 선장님께...감사를 드립니다...
그래도 돌아오는 욕설을 듣는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모던 낚시인들이 협조를 해주는것도 보기 좋고요...
언제나 찾을수 있는 갯바위지만.
미련없이 돌아 올줄도 아는 성숙된 낚시인도 보기 좋습니다...
그 많은 밑밥, 미끼, 식수, 식음료....
낑낑거리며 갯방구로 운반해 놓고
열씨미 낚수에 집중하고 있는데 철수라니.....
그 당시에는 참으로 암담하더군요.
동료들은 가지말자고 하고
그러나 무엇보다도 안전이 제일입니다.
오늘도 여수쪽에서 2분이 낚시하던 증
한분이 너울파도에 쓸려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길 되십시오......
국도 사이섬은 통화불능 지역으로 급변하는 기상변화를
알수 없는 곳으로서,
아무것도 모르고 낚시를 하고 있는데
돌풍과 함께 북상하는 호우주의보 기상도를 인쇄하여
갯바위까지 갖다 주는데 선장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더군요.
그때 소지도에 있던 고인도 함께 철수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늘 행복하시고 안전한 조행길 되십시오.........
자신의 안전은 자기가 책임져야 하지만 내몸을 믿고 맡길수있는 선장님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김석 선장님 이번주 뿌시리 잡으로 신샘하고 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구려서 참았습니다.
담주 금욜 꼭 갈께요.
석선장님 ! 저도 칭찬한마디..
1. 갯바위에 배 접안할때 충격없이 운전잘하시는 분..(심한 너울에도...)
2. 갯바위 주위를 수시로 움직이며 안전을 살피시는분..
슬프고 마음 아픈 일들 많지만 타이슨호 선장님 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은 살만 한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귀한 생명 많이 보호해 주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라고예 7080님 같은대구사는디 저두언제 하수갈쳐주이소 전북구태전동삽니다
7080님하구 꼭함가구싶어요
반갑습니다.
같은 대구에 사시네요.
나이도 비슷하고, 시간되시면 같이 갯방구에 함 서 봅시다.
갯방구에서 불로막걸리 한잔 올리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