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조사님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낚시하는 조사님에게 욕설을 한기 아니고 낚시점사장과 선장 그리고 관계당국자에게 한 욕설이라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열을 받고 그 자리에도 없는 사람들을 욕을 하였나 하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사유가 있습니다. 그 전날 저녁7시경 그 자리에서 마지막 조사님을 철수를 하였고 그곳에는 아무도 없음을 확인도 하였지요. 그래서 그곳에서 낚시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그곳에 사람이 없냐고 문의가 있어 그 자리가 오랜만에 비어 있다고 하자 자기일행이 그곳에서 낚시를 하겠다면 일찍 오게다 하여 저의는 좋다고 하였지요. 그래서 저의는 첫배로 그곳으로 직행하여 진입하니 아니 이럴 수가 이미 그곳에는 님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어 나는 몇 사람을 유치하기 위해 거짓말쟁이가 되었기 때문에 순간 위에 지적한 사람들에게 욕을 하였는데 그곳에서 낚시 하던 조사님이 듣고 항의를 하였고 나는 분명히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한 욕설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에 지적한 사람들을 왜 욕을 하였나 하면 약 한달 전에 문제의 낚시점에서 낚시를 왔어 우리배가 그곳에 낚시객을 하선 시켜 많은 고기를 잡게 하여 답니다. 그런데 다음날 그 낚시점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직접 자기들의 전용선으로 데려와 그때부터 그 자리는 그 낚시점이 점유하여 다른 배들은 한동안 접근조차 하지를 않았습니다. 몇일 지내면 안 오겠지 진해에서 어떻게 계속 오겠나 하여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지요. 그리고 출항 시간이 있는데 이곳하고는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참고로 그곳까지의 소요시간은 척포와 달아에서는 5분이 소요되며 진해에서는 1시간 30분이 소요 되며 똑 같이 통영 해양경찰서 관할에 있습니다. 즉 출항 시간은 똑 같습니다. 10월 16일부터는 특별 단속이 시작 되니 그 이후는 오지를 못하겠지 하는데 18일날 부산에 있는 호형호제하는 아우님이 친구와 동생 등 5분이 문제의 그곳에서 낚시를 하였는데 그 자리에서 문제의 낚시점의 관계자로부터 부산에서 이곳으로 낚시를 하려면 척포까지 가지 말고 자기의 가게로 왔어 같이 배를 타고 가면 편하고 일찍 도착이 되니 1급 포인트에 하선 할 수 있다며 다음부터는 같이 갈 것을 권유 받았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어떻게 1시간30분이 소요 되는 진해 배는 오전1시30분~2시 도착이 되고 5분이 소요 되는 이곳 배들은 3시 이후에 도착하여 항상 그 곳에는 조사님들을 하선 시킬 수가 없는지 님께서는 이런 일을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인낚 점주선장 번개조황 2003년 10월 21일 No,12986를 참조” 그래서 위에 지적한 사람들을 욕을 하였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크던 작던 법을 어기고 살고 있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 못하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법을 어기고 편법을 써도 그 정도가 지나치거나 또는 한쪽의 유린하는 사태는 피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시는 유린당하는 쪽에서도 그 어떤 방법을 동원 할 수 없는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누구든 이런 방법은 피해야 하며 그런 사태까지 가지 않도록 원인 제공자가 원인을 제거 하도록 노력 하여야 합니다. 다시 한번 그 자리에 있었던 조사님들에게는 죄송 하다는 말씀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