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토요일 거제에서 낚시 후 급히 철수하느라 탑가이드링이 똑~하고부러져 , 집에가는길에

수리나 맡기자싶어서 들렀는데요.


주말에 계신 점장님 역시나 계시네요~

시간이 초저녁에다, 주말까지 겹쳐 손님이 제법 계셨는데, 싫은 소리한마디 안하시고


부품들 가져다가 상태안조은것까지 , 그자리서 수리를 해주셨습니다

타손님 계산부터 하시라고 해도 ㅎㅎ 금방끝난다면서 마무리해주시는군요..


저도 수리만하기 죄송해서 구멍찌라도 하나 사가자 싶어 하나샀어요^^

시간상 바로 수리가 되리라곤 생각도 안했었는데,, 암튼 감사하며 칭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