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치러 갔다가 많은 고기는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기를 많이 잡지는 못해도 정말 날씨도 좋고(금요일) 선장님이 사람이 너무 좋더라구요.
사모님도 너무 친절하고...
고기 못잡아도 기분좋게 놀다온 하루였습니다. 고성 병산낚시 선장님 고맙습니다.
배 기름값이나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안내해 주셔서 감사 ........
몇일전 진해가서는 감생이는 잡아왔는데 기분은 잡친 하루였고....
이유는 불친절하더라구요......내가 잡은고기 표시했는데 선장님도 물어보지도 않고 선장님도
같은 표시하고.........고기는 잡아도 찝찝한 하루였고......
같이갔던 분들 자리도 비좁은데 낚시대는 2대씩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