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 회 코리아오픈 팀대항 낚시 대회에
팀이프의 일원으로서 참여 하게 되어
정말 오랜만에 여수 국동항으로 갔습니다.
입장식이 끝나고 시간을 내어 주위의 낚시점에 들러
밑밥과 조황등을 알아 보러 헤메던중
추적자 낚시점이
깨끗하고 매장도 넓고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친절히 맞아 주시는 사모님(미소가 너무 아름다워 천사 같았습니다)과
사장님께서 나오시더군요.
저희들은 이번 대회에 팀이프의 선수로 참석하게 되어
여수권 조황을 알고 싶다고 말씀 드리니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시게
금오도. 개도권 조황과
밑밥및 미끼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음날 새벽
추적자 낚시점에
밑밥을 준비 하러 들럿습니다.
사장님께서 저희들에게는 밑밥에 손도 못대게 하시고
정성을 다하시여 손으로 직접 밑밥을 개어서 밑밥통에 넣어 주시고는 진심으로 1등 하기를 바라십니다.
흘림 낚시 17년 동안에 이렇게 친절한 곳은 처음 이었습니다.
다행이 저희팀이 12강에 들어 또 다시 찾아, 잡어 미끼로 게를 부탁 드리니
정말 최고의 게를 자비로 구하시어 저희에게 무료로 주셨습니다.
다음날도 직접 손으로 정성스럽게 밑밥을 개어 주시면서
추적자 낚시점에서 밑밥을 준비한 단팀과 결승에서 만나 좋은 승부를
펼치기를 바라시면서 잘 다녀 오라고 하십니다.
저희들과 단팀은 결승에는 진출 하지 못햇지만
철수후 제일 먼저 찾은곳은
추적자 낚시점이었습니다.
저희들은 주로 남해 동부권으로 출조하지만
앞으로는 추적자 낚시점이있어 여수권으로도
자주 출조를 할 듯 합니다.
낚시인 여러분!!!
여수권으로 출조 하시면
어항단지 롯데 마트앞 추적자 낚시점으로 가시면
친절한 사장님과 미소가 아름다우신 사모님이 친절히 맞아 주실 것 입니다.
출조전 낚시점에서 부터 기분이 좋으면
그날의 출조는 조황과 관계없이 즐거운 출조가 될것입니다.
다시 한번
추적자 낚시 사장님 내외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