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도 될런지요
7월30일 휴가차 2박3일로 친한 동생과 인터넷 검색을 한 후
부산 구덕낚시에 몸을싣고 초도로 출발 하였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들뜬 맘으로 몸은 피곤해도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갯바위에 하선을하고 한참 후에야 야영장비를 집에서 안가져 온것을 알고
사장님에게 전화해 혹시나 텐트 여유분이 있나 전화를 드렸더니
역시나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중 모기와 싸우고 있는데 멀리서 배가 한대 오더니
텐트와 모기약을 사장님이 가지고 오시는 겁니다.
그덕에 동생과 편안한 야영을 마치고 고기도 많이 잡았는데
사장님 말씀. 방생고기 잡았다고 조금의 쫑크를 주시네요
마리수는 참돔이 정말 많았었는데
하여튼 구덕낚시 사장님 덕분에 동생과 기억에 남는 야영낚시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여러 조우님에게 그래도 아직까지 인간미가 살아있는 세상이 좋아
소주한잔 마시고 한주가 지났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여러 조우님들도 출조전 항상 준비 철저히 하시길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것 감사합니다.
휴 힘드네요..ㅎㅎ 그래도 훈훈한 글내용이 좋습니다.
7월30일 휴가차 2박3일로 친한 동생과 인터넷 검색을 한 후
부산 구덕낚시에 몸을싣고 초도로 출발 하였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들뜬 맘으로 몸은 피곤해도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갯바위에 하선을하고 한참 후에야 야영장비를 집에서 안가져 온것을 알고
사장님에게 전화해 혹시나 텐트 여유분이 있나 전화를 드렸더니
역시나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중 모기와 싸우고 있는데 멀리서 배가 한대 오더니
텐트와 모기약을 사장님이 가지고 오시는 겁니다.
그덕에 동생과 편안한 야영을 마치고 고기도 많이 잡았는데
사장님 말씀. 방생고기 잡았다고 조금의 쫑크를 주시네요
마리수는 참돔이 정말 많았었는데
하여튼 구덕낚시 사장님 덕분에 동생과 기억에 남는 야영낚시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여러 조우님에게 그래도 아직까지 인간미가 살아있는 세상이 좋아
소주한잔 마시고 한주가 지났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여러 조우님들도 출조전 항상 준비 철저히 하시길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것 감사합니다.
휴 힘드네요..ㅎㅎ 그래도 훈훈한 글내용이 좋습니다.
워매 띄어서 쫌쓰지 읽은 줄 또읽고 또읽고 사람 눈깔
빠지는줄 아라써요 휴
저도 구덕낚시 가끔 이용하는데 사장님 출조전 뷔폐식으로
저녁밥도 주고 엄청친절하고 좋은사람이란 생각 들더군요
빠지는줄 아라써요 휴
저도 구덕낚시 가끔 이용하는데 사장님 출조전 뷔폐식으로
저녁밥도 주고 엄청친절하고 좋은사람이란 생각 들더군요
허허..생전에 글을올려본적은없는데..저도한마디해봅니다.
참..답답하게 사는양반이죠 맨날..이용만당하고 베풀고 배신당하고..아이고답답아~~(지송..저랑용띠갑장이라)..법없이도살사람맞습니다.2년전인가..낚시점들 도둑맞았을때도
자기가,,제일많이 잃어버리고도 도둑..아내만나 돈한푼안받고 합의해주고 오히려 델구온 애한테 2만원쥐워주는데..지기무슨 성직자인감..영도에서 나올때 깡그리 빚으로낚시점차려놓고..옆에서보는 내가 너무답답하다..이친구야..뿌린데로 거둘날이 있을걸로 함믿어보자
몸관리잘해서..좋은날..오기를 기다려본다..
근데..이글을..읽기나 할른지모르겠네요..저친구 컴퓨터랑 원체 안친해서
참..답답하게 사는양반이죠 맨날..이용만당하고 베풀고 배신당하고..아이고답답아~~(지송..저랑용띠갑장이라)..법없이도살사람맞습니다.2년전인가..낚시점들 도둑맞았을때도
자기가,,제일많이 잃어버리고도 도둑..아내만나 돈한푼안받고 합의해주고 오히려 델구온 애한테 2만원쥐워주는데..지기무슨 성직자인감..영도에서 나올때 깡그리 빚으로낚시점차려놓고..옆에서보는 내가 너무답답하다..이친구야..뿌린데로 거둘날이 있을걸로 함믿어보자
몸관리잘해서..좋은날..오기를 기다려본다..
근데..이글을..읽기나 할른지모르겠네요..저친구 컴퓨터랑 원체 안친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