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항에서 선배님 3분, 저까지 4명이 선상낚시를 즐기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출조의 길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오늘하루(7/21)는 희비가 교차하는 하루였습니다.
진해 모 낚시가게에 안경섬 선상출조계획으로 진해까지 갔다가,
낚시배 고장으로인하여 새벽4시30분까지 출조는커녕 점주님의 이핑계, 저핑계로
인하여 시간만 흘러 안경섬 출조를 포기하고 그 시간 대흥낚시에 전화하여 출조
가능여부를 타진하여 신종철 사장님께서 긴급으로 낚시배를 수배하여 선상 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
대성호 선장님의 진심어린 가이드 덕분에 좋은 조과를 기록할수 있었습니다.
아룰러 대성호 선장님께도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새벽에 진해 모 낚시점에서의 좋지않은 기분을 다대포 대흥낚시에서 모두 잊을수
있게해주신 대흥낚시 감사합니다.
조과물을 직접 심해에서 아이스박스 얼음까지 써비스하면서(10봉지가량)
포장까지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낚시점을 다녀보았지만 오늘처럼 대흥낚시에서의 처음과부터
끔까지 종흔 인상을 받은가게는 처음이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장사하시는 가게라면 당연한 써비스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가느낀 본 낚시점은
출조하는 모든 조사님께 친절이 몸에 베인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며 다음기회에 다신한번 찿아뵜겠습니다.
원체 문장력이 없어 글로 표현할수 없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대흥낚시 점주님 사업날로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