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개인의 출혈을 감수하고 공정한 낚시대회를 열어준 정판수낚시마트 사장님인 정판수사장님과 사모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 1대회 개최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낚시대회라는 것이 말 많고 탈이 많은 법인데 선수로 참석한전국의 120명의 조사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의 개인 생각으로는 누구나가 수긍을 하고 정말로 공정한 대회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을 합니다. 조 추점, 포인트 선정, 감독관 지정 및 작게는 행운상 추점에 있어도 공명성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려는 정판수사장님, 감독관, 대회관계자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으며 이러한 여건 때문인지 일기예보와는 달리 무척이나 기온, 날씨는 낚시하기에 최상의 조건이었고 제 1회 대회에 비해 고기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재미있었고 특히 결승전은 역전에 역전을 거치는 묘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항상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대한의 정보와 특히 안전을 중요시 하는 정판수사장님 대회 개최하느라 무척이나 수고하셨고 계속해서 이러한 대회를 마련해 주었으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