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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고성스피드랜드 선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 2,260 2004.06.01 17:54
안녕하세요?
부부조사단 회원인 부산갈매기입니다.
제가 깜빡 잊고있었던 미담이 있어 늦게나마 이 란에 올려봅니다
2004년 5월 22일 저희 부조단 회원 부부 세팀은 좌사리도 참돔 낚시차
매섬낚시 삼성호를 타고 좌사리도에서 낚시를 하다 저수온으로 참돔낚시를
포기하고 욕지도 양판떼기 (??) 에 야영낚시로 들어갔습니다.
저녁 5~6시경 세동의 텐트를 치고 다섯분은 낚시를 하고 한분은
식사준비 하던중 한동의 텐트가 바람에 날려 바다로 빠져 조류에 밀려
떠내려 가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발을 동동 굴리며 원투 채비로 텐트를 건지려 하였으나
텐트는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그 텐트속에는 저희 회원의 개인금고(현금 이십만원, 각종 신용카드 등)와
침낭, 그리고 휴대폰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야영낚시객을 하선시키고 돌아오던 고성 스피드랜드 1호(?)가
발견하여 가라앉기 직전에 재빨리 건져 저희들에게 돌려주며 갯바위에 텐트를 칠때는 항상 단단히 고정을 하여 무거운 짐을 텐트속에 넣어두라고 충고까지 해주시고 즐낚 하시라며 고성으로 뱃머리를 돌렸습니다.
저희들을 태워준 낚싯배도 아니고 한번도 이용한적도 없는데 남다른 직업의식과 낚시인을 생각하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당연하듯이 건져주시곤 스쳐지나가신
선장님의 마음에 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때, 당사자인 저희 젊은회원 부부는 그날 선장님의 덕으로 남은 침낭하나에
신혼같은 아름다운 밤을 지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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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조경지대 04-06-04 10:58
황당하셨겠네요..
그래도 좋은 선장님 만나 얼마나 다행이십니까?
이런일은 많이 알려서 어려운 세상에 웃는일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대물 하십시요 ..^0^
땅바리 04-06-10 12:53
형님!
사람이 아닌 장비이길 다행이지
사람였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즐기는 낚시는 안전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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