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추자에서 낚시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분 이경훈님의 유가족을 위하여 200만원이란 성금을 모금하여 고인의 유가족에게 전달하여 주신 인터넷 바다낚시의 모든 회원분(등록회원 및 방문객을 포함)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역시 인터넷 바다낚시회원분들은 다르다는 자부심을 이번일을 계기로 가져야 할것 같아요..
그러니 만큼 우리 인터넷 바다낚시 회원들은 어느 낚시인들 보다도 환경도 보호하고 의롭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줄 아는 사람들이란 긍지를 가져도 충분하단 생각입니다..
자신이 평생을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남을 도울 수 있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