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묵직한 손맛의 추억이 오래도록 남는 그런 곳이지요.... 나바론 홍사모님..중이염으로 불편을 겪고 계시군요... 자주 뵙고 해야 하는데...헐~~~ .. 시간 여유가 그리 되질 않군요... 나바론 . 박사장님.. 좋은 분이죠.. 약간 무뚝뚝해서 때론 그 속내를 짐작하기가 쉽지는 않지만요... 홍사모님의 특기인 말쥐치 내장찌게와.. 감생이 지리는 정말로 일품입지요.... 쩝~~ 이번 감생이 철.. 며칠 여유롭게 시간 함 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람바다(藍바다: 쪽빛 바다)...... 진도 서망에서 병풍도.. 맹골도.. 추자도등지를 간다고 하더이다... 서울 남수도 낚시 총무를 하다 바다가 넘 좋아.. 서울의 사업체도 정리하고 배를 한척 모았다고 했지요.. 람바다라고.... 날렵하게 생긴 것이.. 충항식때 서망 앞바다 한바퀴 돌아 본 것이 고작이었지만... 에어컨까지 선실에 놓는 세심한 배려는 북적이는 추자도 출조길의 불편함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람바다 김총무...아니 이젠 김선주님 이지요.... 이분 역시나 참으로 좋은 분이지요... 아마 그 배를 한번이라도 이용해 봤다면 느꼈을 거구요... 조만간 함 가겠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이 이언 코너에 올라와 반가움이 앞서 두서 없이 적고 갑니다... 누군지 아시죠?? 홍국장입니다.... 람바다호. 김선주님... 나바론. 박사장님.... 날로 번창하시고 ~~ 초심 잃지마시고 진정 조사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설에서 ihongpd(흑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