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구을비를 다녀왔는데요 밤시간데에 출항을해 구을비의 유명포인트중 한곳인 한평자리에 내리게 되었는데 세상에나 배에서 내릴려고하는데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발디딜틈도없이 갯바위에다가 밑밥을 뿌려놓고갔네요 누군가가...

더럽히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사람 따로있냐고 성토하는글들이 여기인낚에도 심심찮게 올라오는구만 정말 더럽히는 사람귀에는 개짓는소리로 들리나봅니다.
내려보신분들은 잘아시겠지만 한평자리는 다른포인트에비해 상대적으로 두례박질하기도 편해서 맘만먹으면 청소하기 정말편한자리 이거들랑요.

청소하기 귀찮은사람이 귀찮아서 낚시는 어떻게다니고, 귀찮은데 밑밥은 어떻게 뿌리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젠좀 슬슬 바뀔때도 안됐습니까들????????
낚시가서 포인트 딱 하선하는데 갯바위가 깨끗하게 청소되어있으면 첨부터 얼마나 기분이상쾌하고 좋습니까????
제발 이러지들말고 이제는좀 바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