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제가 1월1일 가거도 2박3일 출조가서 새해부터 꽝 맞고 지금까지도 꽝입니다 출조횟수 한달에 세네번 ...
반년동안 감시얼굴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감시가 안되니 좀 비슷하게 생긴 참돔낚시가서도 꽝
낚시를 누구한테 배우진 않았지만 그래도 수심은 맞출줄은 알고 있는데...그 희안하게 안물어 주네요 다른 분들도 이렇게 반년동안 꽝 치고도 낚시를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끔 같이 낚시다니는 동생(수심도 못맞춤)한테 개무시나 당하고
가을에나 얼굴 볼수 있을라나..
심지어는 낚시가방에 막걸리 뿌리고 고사를 지내야하나라고 생생각도 해봤습니다 ㅠㅠ